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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식 대전 서구의장. |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하반기 네 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의안들을 처리하였다.
특히,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촌동 정방마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원들의 소집 요구로 제284회 임시회를 8월에 개최하여 긴급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며,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3개의 연구단체와 9차례의 정책토론회로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을 위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정책사업에 반영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1월 서구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회혁신 분야로 선정되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과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상은 47만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다.
-서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구의회의 역할은?
▲서구의회는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심의 및 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구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힘쓰고 있다.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 제안과 입법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지원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서구의회가 지방의회의 진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독립적인 의정활동을 보장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서구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같은 제도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서구의회의 올 한 해 의정 활동 방향이 있다면?
▲2025년 서구의회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시', 그리고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먼저,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의정 과정과 결과를 구민에게 적극 공개하고, 구민들이 언제든 의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확대하여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하며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와 협력하여 구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서구의회는 언제나 구민과 함께하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한 마디 전한다면?
▲지난해 서구의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해다.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기회를 맞이하는 해로,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며 변화와 도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 구민의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며, 집행부와 협력하되 필요시 견제와 비판을 통해 구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대담= 강제일 정치행정부장(부국장)·정리=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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