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는 21일 대전 본원에서 보직자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식 원장과 주요 보직자들은 반부패·청렴과 청렴도 개선에 솔선수범 의지를 다졌다. 이외 모든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금품 등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직원 권익 보호, 차별금지, 일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노력, AI 시대에 부합한 연구 윤리 노력, 고충·갑질 근절 등 변화된 윤리경영 환경에 맞는 윤리경영 의지 재정립 등 내용이 담겨 있다.
KISTI는 앞으로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업무 참여와 공감대 향상을 위한 이벤트로 기관 청렴도를 높일 계획이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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