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아름다운 동행 행사 모습. 사진=건보공단 제공. |
이 자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 식품을 후원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에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