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지역 내 기업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쌀 4kg 52포대, KB국민은행 노은점에서 생필품 꾸러미 상자 35박스를 지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과일(사과, 배) 8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3년여 만에 문을 연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2025년 재기의 날개를 펼지 주목된다. 합강동(5-1생활권) 첫 아파트 청약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도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지방의 청약 시장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도 중요한 지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1월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시된 합강동 L12블록 양우 내안애 아스펜 청약 결과를 보면, 2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12.04대 1로 마무리됐다. 앞선 20일 특별공급 과정에서 남겨진 미달 물량 31세대를 포함해 311세대를 공급했고,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증인신문이 23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김 전 장관을 첫 번째 증인으로 소환한다. 구속돼 구치소에 있는 김 전 장관 측은 직접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회 측 신청으로 함께 소환했던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2월 4일 오후 2시 30분에는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을 비롯해..
실시간 뉴스
15분전
세종시-LA시티대학, 한글 중심 교류 협력 강화32분전
[대전 쪽방촌 재개발 보고서] 개발 갈등 속 소외된 쪽방주민…인권과 주거권 우선해야1시간전
[사설] 공공공사 발주, 지역경제 숨통 트이길1시간전
[사설] 대전·충남, 소상공인 적시 지원 중요1시간전
대전성모병원 감염 분야 전문약사 확보 "수준급 약제서비스 제공"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