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거 및 환경공무직 조찬 간담회<제공=사천시> |
박 시장은 이날 삼천포항 인근에서 환경공무원 25여 명과 '2025년 환경공무직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깨끗한 사천'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인 만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일대에서 약 1시간 동안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23일에도 사천읍 일원에서 수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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