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검 코스콤 부서장(왼쪽)이 1월 1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설명절 맞이 물품 나눔 전달식에서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가운데)과 박영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콤 |
코스콤은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총 500여 세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외협력부 황상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스콤이 마련한 설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