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연휴 기간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소방서 등과 비상 연락망을 운영해 재난의료 상황 시 신속 대응한다.
이 기간 문 여는 약국과 의료기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도 점검한다.
특히 설 당일인 29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도 운영한다.
이에 군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군민 불편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대응을 통한 군민들의 건강을 철저히 보호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군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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