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달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평안요양센터와 새움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달희 의장은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