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백농협, 사랑의 쌀 나눔 |
이번 기탁식에는 이기열 조합장, 김상철 영춘면장, 손문영 가곡면장, 김기창 어상천면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기부된 쌀은 가곡·영춘·어상천면의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기열 조합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소백농협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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