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도순시는 내동·강경·연무·반월·연산119안전센터와 구조대, 3개의 지역대를 방문해 현장부서 소속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청사환경 및 근무여건 확인 △관할 취약대상 방문 △당부사항 전달과 함께 전입 직원들의 업무 적응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이번 초도순시를 통해 현장 부서의 근무 환경과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대원들이 안전하게 소방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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