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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제위기 극복 위해 여성경제인과 협력 강화<제공=창원시> |
이날 행사에서는 9대 박상순 회장이 이임하고 10대 이명자 회장이 취임했다.
1999년 설립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홍 시장은 "내수 부진 장기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국 불안과 내수 침체 등 불확실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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