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시상

  • 전국
  • 광주/호남

정읍경찰서,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시상

  • 승인 2025-01-22 11:2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4년 4분기자정경
김한곤 정읍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 20일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을 시상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지난 20일 2024년 4분기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24년 4분기에는 경비안보과 강준구 경사와 중앙지구대 김현웅 순경이 선정됐다.

강준구 경사는 VIP 경호 행사 주관 시행, 2024년 을지훈련 시행 및 화랑훈련 시행, 2025년 충무 3800 치안실시계획 등 비문(책자) 발간 유공, 대테러 대비 훈련 및 점검 실시 등 업무 발전에 기여했다.

김현웅 순경은 신속한 위치 파악 및 적극적인 대처로 전과 18범 피의자 현행범 체포, 납치 범행 의심자 발견 및 신원 파악, 탄력 순찰 중 발견한 과태료 미납 차량 영치 등 엄정한 법 집행, 공무집행방해죄 집행유예 기간 중 동일 범행을 한 피의자를 입건하는 등 공권력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했다.



김한곤 서장은 "2024년 4분기 자랑스러운 정읍 경찰 선정을 축하드리며 자기 업무에 충실히 이행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읍경찰서 직원들에게 경찰 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 연휴 폭설에 충청권 눈길 교통사고 잇달아…29일까지 많은 눈
  2. 전국 평균 분양가격 매매시세 가격 역전… 대전 분양가가 766만 원 더 높아
  3. 눈에 파묻힌 설 연휴…내일까지 더 내린다
  4. 2024년 수익률 높은 재테크 자산은 비트코인, 금
  5. 대전경찰청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 안전 위해 최선"
  1. [펫챠-Q&A] 설명절 발려견에 차례음식 줘도 괜찮을까?
  2.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서천특화시장' 점검
  3. 부석사 불상 만나려 전국서 발길…광배·좌대 잃고 화상의 불상 '안타까워'
  4. 임준모 신임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취임
  5.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과 자립 논의"

헤드라인 뉴스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도달하면 국내 건설 부문 생산비가 2023년보다 3%가량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의뢰해 '환율이 건설 부문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르면 평균 환율이 1305.9원이었던 2023년과 비교해 건설비가 3.34%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의 500억 원 이상 공사 317개의..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한밭도서관은 2월부터 '미래 도서관 도슨트'를 새롭게 운영하고 관련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미래 도서관 도슨트'는 도서관 사서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맡아, 미래 도서관 체험과 미디어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인 '디지털창작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소개하고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밭도서관 2층에 있는 디지털창작실은 터치 테이블, 대형 미디어 월, 디지털북 키오스크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실감형 체험 공간이다. 또,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편집실도 마련되어 있..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연휴 중에도 학교를 지키러 오지만 휴일 수당조차 없어 임금은 아르바이트 급여 수준입니다." "명절에 차례도 지내고 손녀딸도 보고 싶지만 영상통화로 만족해야죠." 25일 오전, 대전의 한 중학교 당직실무원 A씨는 근무 여건상 명절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34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퇴직 후 지난해 9월부터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형편없는 처우에 혀를 내둘렀다. 당직실무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정당한 근로시간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시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시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