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복환위-행복콜 간담회 사진. |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5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운행시간 연장, 온라인 예약 플랫폼 개선, 복지시설 접근성 확대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또 주차공간 부족 문제 등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집행부의 검토 상황도 공유하기로 했다.
박상호 위원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복콜'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