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상균 운영관리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전호 행정본부장, |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기관 10개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행정본부장은 "한해를 시작하는 명절인 설을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대전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연구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대전시 전체에 퍼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사랑의 1구좌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을 진행해 사랑의 장학금, 명절 사회복지기관, 김장나눔, 연탄 나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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