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가 20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제7, 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태영 보성엔지니어링 대표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기업인들의 역량과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김선태 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부와 불우이웃돕기, 도서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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