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설명절 키트'는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대상자에게 설명절 만큼은 따뜻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키트 박스를 정성껏 포장해 지역사회의 취약한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도 함께 했다.
한편 회덕동 '나에게 다가온 복지'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회덕동을 위한 '우리 이웃 챙김 사업'으로, 제도권 밖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