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품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복지시설별 특성에 맞게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서선희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공사는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과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상생토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