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군청 전경<사진=김정식 기자> |
군은 10개 대책반과 읍면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200여 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 30곳의 운영 현황을 안내한다.
다음달 16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20명과 저소득층 8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엔청쇼핑몰 기획전과 전통시장 특판행사도 열어 저렴한 가격에 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
이승화 군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