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
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평가 시행 이후 첫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5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진주시는 사전정보 등록과 원문공개 충실성, 고객수요분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6.64점을 기록했다.
이는 기초지자체 시 평균 89.79점보다 6.85점 높은 점수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적극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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