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
군은 건설교통과장을 반장으로 한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시외·농어촌 버스터미널을 점검했다.
터미널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를, 운송업자들에게는 차량 점검과 과로방지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군은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교통 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대설대책반은 24시간 도로 상황을 점검한다.
시가지 혼잡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기 점검과 불법 주정차 단속도 실시한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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