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월동 경남데파트~완월초교간 도로확장<제공=창원시> |
시는 올해 자은3지구풍호동, 완월동- 경남데파트-완월초교, 합성2동 경남은행~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등의 도로 개설을 추진한다.
진해구 자은3지구~풍호동 도로는 상반기 전면 개통된다.
총 438억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연장 1.3km, 폭 25m 4차선으로 조성된다.
완월동 경남데파트~완월초교 구간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합성2동 경남은행~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구간은 6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북면 감계~동전 간 도시계획도로는 820m 구간이 남아있으며, 상반기 중 1차 구간 공사가 시작된다.
무동~무곡 간 연결도로도 3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내부 도로망을 촘촘히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