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 특집]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준비한 감사 담은 선물세트

  • 경제/과학
  • 지역경제

[2025 설 특집]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준비한 감사 담은 선물세트

갤러리아만의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선물세트 준비
강진맥우 등 다양한 가격대 선물로 고객몰이 한창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과일 선물세트도 눈길

  • 승인 2025-01-23 11:19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갤러리아백 전경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전경.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다복(多福)과 지복(至福)을 기원하는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안한다. 복을 짖는 마음으로 준비한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설 선물세트는 갤러리아의 시그니처 &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와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과일세트,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 세트 등을 선보이고 유럽 식재료 세트, 스페셜 디저트 세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또 '갤러리아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갤러리아만의 특색있는 선물세트들을 선보여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편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1. 강진맥우 명품 4호
강진맥우 명품 4호.
▲갤러리아만의 시그니처 & 프리미엄 선물세트=산지의 자연환경과 기후 변화를 고려하고,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전 과정을 두루 살피는 갤러리아의 오랜 노력이 담겨있는 '시그니처 &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받는 분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아와 30여 년간 인연을 맺고 있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선물세트는 매 명절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엄격한 관리, 차별화된 육질과 풍미를 책임지는 숙성 막걸리 사료로 사육해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강진맥우 블랙, 강진맥우 명품 세트, 강진맥우 혼합 세트 등 30만~250만원대의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국 방방곡곡 천연의 환경을 지닌 산지를 찾아, 많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레시피 그대로 좋은 품질을 담아낸 갤러리아의 프리미엄 PB 브랜드 '고메이 494 세트'도 변함없이 우수한 맛과 품질을 선보인다. 신안 청정 수역의 유기 원초와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유로 구운 고메이 494 유기김과 재래구이김, 해남의 유기 돌김을 저온 숙성 방식으로 볶아낸 김자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메이 494 프리미엄 김 3종 세트'와 전통방식으로 3년 이상 숙성해 깊은 풍미가 특징인 된장, 간장과 태양초를 사용한 고추장, 영주 한우를 넣어 만든 쇠고기볶음 고추장으로 구성된 '고메이 494 전통장 세트 2호' 등 우리 땅과 바다가 내어주는 다양한 식재료를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다.





사진3. 저탄소 사과 배 세트
저탄소 사과 배 세트.
▲환경까지 생각하는 과일 선물세트=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품질, 디자인, 가격을 넘어 환경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는 더 이상 MZ세대의 최신 트렌드가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하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라 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세트에 받는 이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나의 가치를 조금 더 담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중 생산단계부터 수확, 포장, 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110개 항목의 관리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농산물우수관리(GAP)가 인증 된 'GAP 샤인머스캣 혼합세트 선'부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 등을 줄여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저탄소 인증의 '저탄소 사과 배 세트'까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과일들로 구성한 세트들이 10~2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더불어 10만원 이하의 '스몰 과일 기프트'와 신비의 섬 제주에서 재배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으로 구성된 '제주 과일 세트'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6. 발베니 30년 레어메리지
발베니 30년 레어메리지.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빛낼 와인&위스키 선물세트=명절이 더욱 기쁜 이유는 쉽게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 친지와 같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와인샵 '비노494'에는 세계 각국의 와인, 위스키, 전통주들을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구성해 함께하는 자리가 더욱 특별해 지도록 돕는다.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인 브루고뉴에 1930년 설립해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포도의 순수함에 초점을 맞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인 도멘 앙리 마니앙의 비범한 향과 스파이시함을 담은 쥬브레 샹베르땡 프리미어 크뤼 라보 생자끄 2022, 쥬브레 샹베르땡 프리미어 크뤼 레까즈띠에르 2022 로 구성한 '앙리 마니앙' 세트는 지난 추석에 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프리미엄 위스키도 준비되어 있다. 1892년에 설립한 스코틀랜드의 증류소 '발베니'의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방법이 결합된 '발베니 30년 레어메리지'와 전 세계 싱글몰트 판매량 1위 브랜드 '글렌피딕'의 '타임 리:이매진드 컬렉션' 중 하나인 '글렌피딕 30년 타임 시리즈'을 각 1병씩 한정 판매 하며 이 외에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를 비롯해 안동소주, 이강주와 같은 전통주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7. 데노촐라타 EV 올리브오일
데노촐라타 EV 올리브오일.
▲프리미엄 그로서리와 디저트로 만나는 스몰 럭셔리=프리미엄 식재료 선물세트부터 스페셜 디저트 선물세트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선물세트가 아닌 특별하고 센스있는 선물로 오랜 시간 기억될 상품들도 준비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나에게 주는 선물로도 추천한다. 지중해 북쪽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유럽의 청정지역에서 130년동안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이는 '테누타 산틸라리오'의 '데노촐라타 EV 올리브오일'은 부드러우면서도 과일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유럽 전통의 맛을 선물할 수 있으며 1932년에 설립된 프랑스 수산 통조림 브랜드 '라벨일루아즈'의 '프리미엄 씨푸드캔 세트'는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수작업으로 만들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로컬 식재료로 만든 고급 소스를 곁들여 뛰어난 풍미까지 전달한다. 좋은 자리에 꺼내어 놓으면 받은 이도 주는 이도 특별하게 기억될 센스있는 디저트도 선물세트로 손색 없다. 건강한 쌀 베이스 디저트를 선보이는 연리희재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새로운 모습의 한국 전통 디저트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 '연리희재 새해 세트'를 준비했으며 원조공주떡집, 하레하레 베이커리 등에서도 다양한 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8. 프리미엄 씨푸드캔 10종 기프트 바스켓
프리미엄 씨푸드캔 10종 기프트 바스켓
▲고객 편의를 위한 온라인 채널 운영 및 혜택 제공=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온라인 채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한우, 청과, 위스키, 디저트 등 10만원 이하부터 30만원대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또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혜택과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3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일정금액이상 구매하면 5%에 해당하는 갤러리아상품권을 지하2층 서비스데스크에서 증정하고, 5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2.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3.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4.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5.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1.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2. 대전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 24일 본격 개장
  3.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4. 이대통령의 우주청 분리구조 언급에 대전 연구중심 역할 커질까
  5. [기고] 한화이글스 불꽃쇼와 무기산업의 도시 대전

헤드라인 뉴스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10·15부동산 대책 2개월째 지방은 여전히 침체… "지방 위한 정책 마련 필요" 목소리

정부 10·15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지방을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 3단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12월 8일 기준)을 보면, 수도권은 2.91% 오른 반면, 지방은 1.2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8.06%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대전은 2.15% 하락했다. 가장 하락세가 큰 곳은 대구(-3...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내란특검, 윤석열·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 충청 대거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 ‘헌혈이 필요해’ ‘헌혈이 필요해’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