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 특집] 롯데백화점 대전점으로 설 선물세트 만나보러 갈까

  • 경제/과학
  • 지역경제

[2025 설 특집] 롯데백화점 대전점으로 설 선물세트 만나보러 갈까

롯데백 대전점, 따뜻한 큐레이션 키워드로 선물내놔
축산, 농산, 수산, 건강 등 다양한 종류로 고객 몰이

  • 승인 2025-01-23 16:52
  • 신문게재 2025-01-24 23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사진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따뜻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축산, 수산, 청과, 건강, 와인 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2025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 중이다. 대전점은 '따뜻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삼고, 맞춤형 상품제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되는 장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의 어려운 국내 정세를 감안해 상품 선택에 들어가는 고민과 수고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상품으로 엄선해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판매 기간인 27일까지는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축산(로얄한우스테이크)
축산(로얄한우스테이크)
먼저 축산 대표상품으로는 '로얄한우스테이크(1+등급 등심 스테이크 0.8kg, 채끝 스테이크 0.4kg, 안심 스테이크 0.4kg, 총 1.6kg, 48만원)', '특선한우스테이크(1+등급 등심, 채끝, 안심, 부채살 각 0.4kg, 총 1.6kg, 47만원)', '특선한우혼합(1+등급 등심, 부채살, 불고기, 양지 각 0.4kg, 총 1.6kg, 32만원)'을 선보인다.

농산세트는 '실속사과배애플망고세트(사과, 배, 애플망고 각 3입, 14만원)', '유기농국산견과(백잣, 황잣 각 190g, 동자호두 150g, 피호두 2개, 29만원)'가 준비되어 있고 수산세트는 '영광봄굴비 건(10마리 총 1.6kg, 60만원)', '완도활전복 GIFT(160g 내외 X 9마리, 30만원)'를 만나볼 수 있다.

건강(메가맨우먼스비타팩)
건강(메가맨우먼스비타팩)
건강에서는 정관장의 '홍삼정(240g, 21만 1000원)', '황진단(4g X 30환, 66만원) 등 꾸준히 사랑을 받는 건강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GNC의 종합비타민인 '메가맨·우먼스 비타팩(각 30포, 15만 9000원)', 대상웰라이프의 'gutsys 이뮨 프로(300mgX28캡슐, 2만9900원)'도 선물로 추천한다.



설세트 본행사(가로1)
대전점의 와인 매장인 에노테카에서는 설 세트 추천상품으로 2025년 시즌 한정컬렉션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44만원)'을 대표상품으로 준비했다.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인 '성심당에서는 '대전부르스 만주 2호(2만 7000원)', '옛맛 심전병2호(3만 8000원)'을 판매한다. 2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지역 전통 민속한과 브랜드인 한밭민속한과에서는 '명품 1호(12만원)'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27일까지 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식품 선물 세트는 구매금액에 따라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8%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부모님, 조카 등 선물 받는 대상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 추천해주며, 일부 한우 및 화장품 세트는 오전 11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오늘도착' 서비스도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대전 오월드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자 추락해 사망
  3. 열악했던 대전 여성노숙인 쉼터…지원 손길로 '확 달라졌다'
  4. "뿌리부터 첨단산업까지…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대학"
  5. 대전 중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중구가 대학, 온마을이 캠퍼스'
  1. 대전교사들 "학교 CCTV 의무화, 사건 예방에 도움 안돼" 의무화 입법에 반발
  2. 계룡산성 道지정문화재 등록 5년째 '보류'…성벽과 기와 무너지고 흩어져
  3. 대전 금고동 주민들 "매립장·하수처리 공사장 먼지에 농사 망칠판" 호소
  4.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5.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탄핵정국 속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 당일인 2일 시의원을 뽑는 대전 유성구 주민에게선 사뭇 비장함이 느껴졌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 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발현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저마다 투표소로 향한 것이다. 오전 10시에 방문한 유성구제2선거구의 온천2동 제6투표소 대전어은중학교는 다소 한산한 풍경이었다. 투표 시작 후 4시간이 흘렀지만 누적 투표수는 고작 200표 남짓에 불과했다. 낮은 투표율을 짐..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9500여 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인당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 말(9332만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