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한파쉼터 방문 |
이날 정 시장은 안중읍 용성1리 경로당(한파쉼터)을 찾아 어르신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살피고 한파 행동 요령과 쉼터 난방시설 가동 현황, 방한 물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한파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안전 수칙과 건강관리 주의 등을 안내하고,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경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한랭질환은 어르신들의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한파 대비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고 또한 난방기 사용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관내 472개소의 한파 쉼터가 운영 중이며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마련되어 지난해 11월부터 한파 쉼터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수시 점검하며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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