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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20일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해 농아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시의회 |
이용기 운영위원회장은 이날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해 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시설 관리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 2월 3일 '한국 수어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용기 위원장은 "농아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깊이 공감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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