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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사진<제공=의령군> |
이번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의령군은 홍의 플레이존, 조선 저잣거리, 의병 토너먼트 등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50회 기념 공원 조성과 의병 미래 50년 선포식, 전국 의병주제관도 운영한다.
이 축제는 2024~2025 경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는다.
의병기념사업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병들의 희생정신과 통합·화합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의병의 날 국가기념식은 6월 1일 의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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