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전경<제공=합천군> |
군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7개 분야 11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는 서울·부산행 시외버스를 각각 11회, 14회 증편 운행한다.
서울 노선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예비차량 7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재난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시설 점검과 가축전염병 방역을 강화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가스공급과 상수도,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했다.
응급진료기관 1개소와 병의원 17개소, 약국 16개소가 연휴기간 문을 연다.
합천군 보건소는 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김윤철 군수는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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