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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연휴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문 제작<제공=사천시> |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한다.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사천서울아동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소아 진료를 담당한다.
설날 당일에는 보건진료소 6개소가 문을 열어 서부 3개면 주민 진료를 지원한다.
진료기관 운영시간은 119, 120, 129나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미한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달라"며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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