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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외국인근로자'희망둥지 찾아주기'첫 걸음<제공=창원시> |
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산회원구지회,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둥지 찾아주기는 외국인근로자와 임대인을 연결하고 숙소 관리방법과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집들이 형식으로 숙소를 직접 방문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며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외국인력 고용현장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했다.
시는 2월까지 추가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력 정책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외국인근로자가 창원을 희망둥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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