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박현정, 최순옥 약사 등 4명이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취득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최순옥(노인, 감염), 성예원(정맥영양, 중환자), 김지영(감염, 중환자) 약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2개 분야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취득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약제부 박현정 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우리 병원이 올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약사수련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향후 전문약사의 지속적인 배출을 통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약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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