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제공=하동군> |
짚와이어는 설 당일 오후부터, 케이블카는 연휴 전 기간 정상 운영된다.
짚와이어는 35만 번째 탑승객 전후 3명에게 하동솔잎한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블카는 한복 착용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토지 배경지로 유명한 최참판댁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박경리문학관에서는 토지 전질과 작가의 유품을 관람할 수 있다.
최참판댁 한옥호텔은 올해부터 하동의 특색을 담은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화개장터도 연휴 내내 문을 열어 지역 특산물과 산중산물을 판매한다.
하승철 군수는 "매력 넘치는 별천지 하동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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