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
군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27개 반 163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하동중앙의원을 응급의료시설로 지정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하동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성수품 물가와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소비자 권익도 보호할 방침이다.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전기, 가스 등 전 분야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생활쓰레기 수거와 상수도 안전공급 등 공공서비스도 정상 운영된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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