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벼 농가 육묘·상토 지원 나서

2월 5일까지 신청 접수
농가부담 경감·노동력 해소 위해 추진

승인 2025-01-20 13:11

김정식 기자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농가 부담 경감과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벼 육묘 및 상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지원은 지역 내 1헥타르 미만 벼 재배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상토지원은 산청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모든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사무소나 산청군 친환경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상토 공급과 육묘를 위해 농가에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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