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3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18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수급권자 의료급여 이용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실시, 의료급여 사업 홍보 등이다.
진주시는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인 '건강 누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에도 이 사업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의료급여 사업으로 수급권자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250만원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기탁해 어려운 주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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