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츅청 전경<제공=경남교육청> |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의 '바다 서포터즈'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바다 서포터즈'는 교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역사회 교육협의체, 지자체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통영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신문 기고, 축제 홍보관 운영, 캠페인 노래와 뮤지컬 제작,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거제메이커센터의 '섬, 틈 제로 추진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거제교육지원청과 중학교 교사가 참여해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을 보여줬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특색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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