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
무료 개방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요금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위해 안전관리 용역을 배치한다.
상주 인력이 주차장 청결과 시설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롯데백화점 폐점 이후 상권 침체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무료 개방이 시민 편의와 누비전 사용 활성화를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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