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회의<제공=사천시> |
시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주재로 '2025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연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관련 부서장 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재난 대응과 도로관리부터 화재예방, 물가관리, 취약계층 안전관리까지 종합 점검했다.
교통수송, 산불방지, 가축방역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응급의료기관 운영 계획도 마련했다.
상수도 동파 예방 등 각종 안전대책도 꼼꼼히 살폈다.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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