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제공=남해군> |
주요 관광시설은 설 당일(29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남해각과 설리스카이워크는 네이버플레이스 리뷰 작성 시 간식을 제공한다.
남해군 영수증 제시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독일마을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수도권·주요도시 특별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독일마을 여행자라운지에서는 파독 근로자 스토리 특별전이 열린다.
기념품점은 파독광부 테마 3종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며, 와인 구매 시 와인잔을 선물한다.
바래길탐방센터는 전용앱 설치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설 연휴 가족사진 SNS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관광문화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향우와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과 고향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고향 남해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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