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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1월 31일까지 제20기 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청년 온라인마케팅(25명), 스마트 딸기 과정(30명)으로 총 2과정 55명이며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주 1회~2회 4시간씩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자(단, 전년도 농업기술대학 미수료자는 지원할 수 없음)이다.
시 농기센터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마다 농업기술대학을 운영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기에 걸쳐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당진 농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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