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들어서는 호송차량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으로 법무부 호송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오후 2시 시작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오후 4시 35분께부터 약 40분간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쳐 수용되고, 기각되면 즉시 풀려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돌아가게 된다.
뉴스디지털부
서부지법 앞으로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 마포대로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윤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공동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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