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LA 판촉행사<제공=산청군> |
행사는 애틀랜타 울타리몰에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LA 홈쇼핑월드에서는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총 1억 원 규모다.
애틀랜타에서는 친환경 쌀, 도라지청, 각종 나물, 배즙 등 11개 업체의 28개 제품이 홍보·판매된다.
LA에서는 감말랭이, 오디 진액, 생강차, 떡 등 8개 업체 21개 제품이 선보인다.
산청군은 3월 캐나다 캘거리에서도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