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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요응답형 해상택시'실증특례 선정<제공=통영시> |
시는 해상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국토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로부터 '수요응답형 해상택시' 실증 특례를 받았다.
운영 대상은 여객선이 없거나 운항이 적은 24개 섬이다.
이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상택시를 예약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진행된다.
시는 기술과 서비스 안정성이 입증되면 대상 지역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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