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
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안전관리계획은 2월말까지 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자연재난 분야는 태풍·호우·지진 등 자연재해 대책을 마련한다.
사회재난 분야는 화재·교통사고·감염병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안전관리 분야는 안전교육과 시설물 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사업장과 공중시설 등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문인력을 통해 안전보건점검과 교육도 실시한다.
정순길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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