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테마파크 전경<제공=합천군> |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일제강점기부터 1970~80년대 서울까지 재현된 세트장을 공개한다.
청와대 세트장과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경전시실과 VR, 미디어아트 등 첨단 시설도 운영된다.
투호와 윷놀이, 활쏘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29일 설날 당일은 두 테마파크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31일은 휴관한다.
김윤철 군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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