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면에 찾아온 축복, 2025년 을사년 부석면 첫 아기 탄생!

  • 전국
  • 서산시

서산 부석면에 찾아온 축복, 2025년 을사년 부석면 첫 아기 탄생!

저출산 시대, 서산 바닷가 부석면에 희망의 꽃을 피우다!

  • 승인 2025-01-18 09: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나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1월 14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접수했으며, 지난 9일 오후 5시에 건강한 여자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몸무게 3.36㎏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시 부석면에서 아기 출산 소식은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지며, 곳곳에서 축하의 메시지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서산시 부석면 지산3리 유OO 주민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는 소식이고 부석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서동걸 서산시 부석면장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으며 "새해 첫아기의 탄생은 부석면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이며, 부석면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가 추진 중인 출산 장려 정책과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하는가 하면, 부석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6일간 황금연휴 "어디로 갈까?"… 대전 곳곳 누비며 추억 쌓기
  2. 한화 새 야구장 간판에 '대전' 넣는다
  3. '펜싱메카 대전' 초등 펜싱부 창단 난항… 교사들 기피에 지원도 미흡
  4. 전교조 대전·세종·충남·충북 "AI디지털교과서 교육자료화 법안, 거부 말고 공포하라"
  5. 대덕특구 출연연 등 기관장 선임 지연 고질병… 근본적 문제 해결 시급
  1. 천안검찰, 여직원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30대 남성 '징역 3년' 구형
  2.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대·구청 설치'...행안부 화답할까
  3.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반전...136.2도 조기 돌파
  4. 박상돈 천안시장, 대전고법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5. 공주시파크골프협회, 박종구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尹,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키로…내란 혐의 적극 반박할 듯

尹,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키로…내란 혐의 적극 반박할 듯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로 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심문에 출석한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공수처가 주장하는 내란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뉴스디지털부경찰, 서부지법 앞 점거농성 시위대 강제해산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18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경..

"대통령실 세종 이전·행정수도 지위 확정해야"
"대통령실 세종 이전·행정수도 지위 확정해야"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대통령실 이전과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과 만나 지역 안정, 민생경제 회복, 중앙-지방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2026년 6월까지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중앙-지방정부 협력과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에..

대전충남 변호사 800명 시대 최근 7년간 60% 증가…9할은 둔산동 집중
대전충남 변호사 800명 시대 최근 7년간 60% 증가…9할은 둔산동 집중

재판에서 당사자를 대리하거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가 대전에서 빠르게 증가해 처음으로 800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최근 7년 사이 대전과 충남·세종지역 변호사는 60% 증가했고, 대전 변호사의 96%는 서구 둔산동에 집중되고 있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법률 조력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취지에서 멀어지고 있다. 16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세종권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는 변호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월 14일 기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등록한 변호사는 모두 799명으로 1948년 변호사 12명이 모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 ‘소방차 길 열어주세요’…소방 출동로 확보훈련 ‘소방차 길 열어주세요’…소방 출동로 확보훈련

  • ‘대전’ 패싱 논란에도 완공 앞둔 한화이글스 신축 야구장 ‘대전’ 패싱 논란에도 완공 앞둔 한화이글스 신축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