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접수했으며, 지난 9일 오후 5시에 건강한 여자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몸무게 3.36㎏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시 부석면에서 아기 출산 소식은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지며, 곳곳에서 축하의 메시지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서산시 부석면 지산3리 유OO 주민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는 소식이고 부석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서동걸 서산시 부석면장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으며 "새해 첫아기의 탄생은 부석면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소식이며, 부석면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가 추진 중인 출산 장려 정책과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하는가 하면, 부석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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