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돼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다.
송해영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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