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별 주요업무 보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내포신도시 유지·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2024년 10월 7일 명칭 변경과 함께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올해 1월 1일에 부임한 이성일 조합장은 6일 예산군수 예방, 8일 홍성군수 예방을 통해 취임 첫 행보를 시작했고 앞으로 양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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