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교육현장을 찾아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가 외롭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이 노인 일자리를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년을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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