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서정 리리컬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한파 속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고, 온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서정 대표는 인사말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약소하게나마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리리컬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리컬은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구움과자 맛집이다. 2024년도까지 5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디저트 카페로, 두바이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블루리본은 2005년 11월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로, 일반인들의 평가 데이터를 반영해 매년 발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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