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매주 수요일은 외식하는 날<제공=통영시> |
지난 15일 조형호 부시장과 직원 20여 명이 서호전통시장에서 소비촉진 활동을 했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해 직원들의 외부식당 이용을 독려한다.
이는 기존 월 2회에서 매주로 확대된 것이다.
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조기 지원하고 있다.
통영사랑상품권도 확대 발행하고 할인율을 높여 소비 진작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상권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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